몸 건강/몸을 씁니다52 시야가 반짝반짝 컴퓨터 앞에 있거나 책을 읽다가 급하게 시력을 개선시켜야 할 때 유익하다. 양 손바닥에 열기와 에너지가 느껴질 때까지 서로 비빈다. 따뜻해진 손바닥을 두 눈에 갖다 대는데, 시야가 완전히 어두워지고 양 손가락 끝이 이마 높이에서 겹쳐지도록 한다 눈 주위로 퍼지는 열기를 느끼면서 그 열기로 눈꺼풀이 완전히 느슨해지도록 한다. 그리고 마치 눈꺼풀이 관자놀이 쪽으로 늘어나는 것처럼 상상한다. 숨을 내쉴 때마다 긴장 때문에 생겼던 눈가의 피로 증상과 잔주름들이 약화되어 사라진다고 상상한다. 동작을 세 번 되풀이하면 한 세트다. 운동을 할 때마다 한번에 세 세트는 하는 것이 좋다. + '손바닥 마사지'라 불리는 이 기법과 함께 몇 가지 눈 운동(눈동자를 한없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이기 등.. 2019. 10. 19. 풍선 날리기 천천히 고요함과 평안함이 있는 나만의 장소에 머문다고 하면서 호흡에 정신을 집중한다. 머릿속에서 당신이 풍선의 끈을 쥐고 있다고 상상한다. 각 풍선에는 근심거리, 걱정거리,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 있다. 풍선을 하나씩 푸른 하늘로 날려 보내고 풍선들이 멀리 사라지는 것을 바라본다. 천천히 맑은 하늘과 당신의 몸을 부드럽게 데우고 있는 멋진 태양을 만끽한다. 당신의 몸이 온전하게 호흡하고 있음을 의식한다. + 색깔도 여러 가지 크기도 제각각인 예쁜 풍선을 상상해 본다. 2019. 10. 19. 나는 버린다, 집착을 숨을 들이쉴 때 마음속으로 '나는 버린다', 내쉴 때는 '집착을'이라고 말한다. 숨은 천천히 입으로만 내쉰다 이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한다 + 기지개를 켤 때 '나는 버린다.' 이완할 때 '집착을'이라고 해봐도 된다. 2019. 10. 18. 수축-이완 훈련 이 훈련은 앉거나 눕거나 서서 조금은 열의를 가지고 하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은 숨을 내쉬면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안정을 되찾는다. 먼저, 바닥이나 의자에 닿은 몸 부위를 천천히 느낀다. 이렇게 하면 아주 빨리 '지금 여기'로 돌아올 수 있다. 눈을 감고 몸의 표면에 최대한 집중하면서 차분하게 원하는 양만큼 숨을 들이 쉰다. 그 다음 아래의 몸 부위에 차례로 적절한 힘을 가한다. 1. 얼굴 2. 주먹 3. 엉덩이 4. 발가락 (각 부위들에 적당히 긴장을 주는 것이다. 얼굴 찌푸리기, 주먹 쥐기, 엉덩이 조이기 등). 각 부위를 수축시킨 몇 초 동안 몸 표면과 몸 속 깊은 곳으로 힘이 모아진다고 생각하자. 그 다음, 숨을 내쉬면서 긴장을 푼다. 숨 내쉬기를 길게 하면서 점점 더 많은 긴장을 풀어낸다. 이 .. 2019. 10. 18. 하품의 탁월한 효과 또 하품이다! 우리는 하품할 때 입을 가리거나 억지로 참아야 한다고 배웠지만, 하품은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효과가 탁월하 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자주, 할 수 있는 한 크게 하품을 한다. 입을 크게 벌리고, 눈도 크게 뜨고, 엄청 큰 하품을 하자. 단언컨대 조롱거리가 되었다고 죽지는 않는다! 2019. 10. 18. 몸속에 향기를!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몸속 공기의 흐름에 주의를 집중한다. 콧구멍에서 폐에 이르기까지 공기의 흐름을 느낀다. 갈비뼈와 횡격막의 움직임을 느낀다. 몸의 다른 부분, 어깨, 등, 척추 등의 움직임도 느낀다. 이제 점점 몸속을 흐르는 공기가 싱그러운 향기이며 그 향기가 점점 더 깊이 몸속을 채운다고 상상해 보자. 부드러운 향기를 따라가듯 호흡을 계속한다. +이 기법은 진짜 향기를 마시면서 해도 좋다. 특히 자연의 향기라면 진정제 효과도 있다. 2019. 10. 18.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