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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몸을 씁니다52

숨 뒤따라가기 세 번 긴장된 신체 조직을 이완하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앉거나 누워서 가장 편한 상태를 취하고 호흡도 평소보다 차분하게 한다. 숨이 발끝에서 출발해 머리끝까지 올라간다고 상상하면서 천천히, 크게 들이쉰다. 잠시 숨을 멈추고 몸을 기분좋게 수축 시킨다. 숨으로 가득해진 폐를 비롯해 얼굴 근육, 주먹, 엉덩이, 발가락을 모두 수축시킨다. 마침내 길게, 여러 번에 걸쳐 숨을 내쉬면서 몸을 이완시킨다. 이 동작을 세 차례 되풀이한다. 천천히 느슨해진 몸과 회복된 에너지를 만끽하면서 일상생활로 돌아간다. +호흡을 하고 나서 기분 좋은 장면, 색깔, 자신의 장점이나 자질, 또는 안정과 관련된 단어를 떠올린다. 몸을 씁니다 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은 요가『몸을 씁니다』는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활력과 평정.. 2019. 10. 9.
하품 제대로 하기 하품은 내 몸과 몸속 세포들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뛰어난 방법이다. 하루에 가끔씩 일부러 하품을 하면 가라앉았던 기분이 되살아날 뿐 아니라몸을 깨어있는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앉거나 서서 몇 초 동안 몸 곳곳을 이완시키고 편안하게 자리 잡는다. 이 자세로 역시 몇 초 동안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몸의 움직임을 느낀다. 그러고 나서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쉼과 동시에 입을 크게 벌린다. 가능하면 오래, 아주 커다란 하품이 될 때까지 입을 벌리고 있는다! 이런 식으로 여러 번 하품한다. 잘 된 하품은 또 다른 하품을 끌어낸다. 하품을 크게 소리 내면서 하면 긴장과 부정적인 에너지, 스트레스로부터 빨리 해방되고 몸과 세포들에게도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할 수 있다. 몸을 씁니다 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은 .. 2019. 10. 6.
가벼운 아침 호흡 들이쉴 때 : '나는 지금 힘과 건강, 생기를 흡구하고 있어.' 내쉴 때 : '나는 지금 힘과 건강, 생기를 내 세포들 속에, 뼛속에, 핏속에 집어넣고 있어.' 같은 방식으로 7~10회 호흡한다. 몸을 씁니다 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은 요가『몸을 씁니다』는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활력과 평정을 되찾아 삶을 개선하는 일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하는 저자는, 하루 중 몇 번이고 실행할 수 있는 121가지 소프롤로지 일상운동법을 제시하고 있다. 소프롤로지(sophrologie)는 스페인의 정신분석학자인 알폰소 카세이도 박사가 1960년대에 체계화한 학문으로, 서양의 신체 이완법에 동양의 명상 기법을 접목해 만든 종합적인 의식의 과학이다. ‘정신을 치유 book.naver.com 2019. 10. 6.
마른 샤워 -온 몸을 깨우기 하루 종일 몸 상태를 유연하게 만들기 위한 훈련이다. 긴장을 풀고 선 태로(앉아도 괜찮다) 밝은 창가에 자리를 잡는다. 꼭 창가가 아니라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이면 된다. 발을 바닥에 아주 안정된 자세로 대고 선다. 그러고는 마치 몸에 비누칠을 하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유를 가지고 셀프 마시지를 하면서 몸 구석구석을 깨운다. 동작은 온화하게, 혹은 몸에 활력이 생길 만큼 세게, 기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단, 지금 하고 있는 동작에 온전히 주의를 집중하라. 마시지를 마친 뒤에는 바로 움직이지 말고 잠시 그 자세로 서서 기분 좋음과 몸의 생기를 만끽한다. 천천히 여유를 갖고 이런 느낌을 온몸에 가득 채우듯 깊게 호흡하면서 마무리한다. 평소에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자주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있다면 그 생.. 2019.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