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빌(에드빌) 이부프로펜 편두통 진통제 부작용 주의점
편두통은 머리의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일컫는 말
통증의 위치가 다양해 머리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 가능
주로 젊은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병
10대에 처음 발병하는 경우가 흔하고, 40세 이전에 90% 이상 발병
편두통 환자의 80% 정도는 두통으로 인해 일상생활 지장
피로해소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한 자몽·마늘·브로콜리·포도·아스파라거스 등을 먹으면 도움
꾸준한 운동도 효과적, 운동할 때 근육에서 나오는 마이오카인이라는 물질이 몸에 쌓인 염증 제거
두통약 먹어도 계속 아프면 뇌졸중 신호
진통제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
통증과 염증 유발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
약 복용 후 두 시간 이내에 두통이 가라앉아야 효과가 있는 것
증상 초기에, 아플 것 같은 신호가 왔을 때 복용
애드빌(에드빌) 등 이부프로펜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벽 보호층이 얇아지며 위점막이 손상될 위험성이 있음.
평소 위장이나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 주의 필요.
공복 시 투여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
위점막을 보호를 위해 미지근한 물과 함께 식후 30분 복용 권장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7032202322
전체 두통의 70~80%는 긴장성 두통, 10%는 편두통이다.
보통 머리의 한쪽에서 나타나는 편두통은 머릿속 혈관 신경이 과도하게 예민해지는 게 원인이다. 관자놀이 부근이 아프고 맥박이 뛰는 것에 맞춰 지끈거리는 통증이 느껴진다. 혈관을 둘러싸는 신경이 예민해지면 혈관이 조금만 확장돼도 통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과로·지나친 알코올 섭취 등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두통은 근육이 긴장한 게 아니기 때문에 마사지해도 효과가 없다. 잦은 편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은 평소에 피로해소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한 자몽·마늘·브로콜리·포도·아스파라거스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꾸준한 운동도 효과적인데, 운동할 때 근육에서 나오는 마이오카인이라는 물질이 몸에 쌓인 염증을 없앤다. 편두통은 최소 4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증상 초기에 진통제를 먹는 게 좋다. 해열진통제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소염진통제로는 이부프로펜·덱시브프로펜이 가장 안전하게 사용된다.
복합제 진통제는 한 달에 10일 이하, 단일제 진통제는 한 달에 15일 이하로 복용해야 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17830043
1. 두통이 생기는 원인, 편두통은 한쪽만 아프다? (X)
흔히 말하는 두통은 긴장성 두통이다. 근육성 두통, 스트레스성 두통이라고도 한다. 반면에 편두통은 뇌막에 있는 말초신경에서 비롯된 염증이 혈관을 확장시켜 생긴 통증을 말한다. 편두통을 ‘한쪽만 아픈 두통’으로 알기 쉽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60% 정도다. 나머지는 양쪽이 모두 아프다. 오른쪽 머리가 아팠다가 왼쪽이 아프기도 한다. 혈관이 늘어나면서 머리가 욱신거리고 메슥거리기도 하며 눈이 튀어나올 것 같은 고통을 겪는다.
4. 두통이 생기는 원인,두통약, 잘못 먹으면 두통 키운다? (O)
머리가 아프면 으레 먹는 두통약. 그런데 약이 오히려 두통을 악화시킨다. ‘약물과용 두통’이다. 일정량 이상 복용하면 그로 인해 두통이 생기거나 심해지는 것을 말한다. 이럴 땐 약을 끊어야 좋아진다. 어떤 두통약이든 약물과용 두통 위험성은 있다.
[출처: 중앙일보] 두통이 생기는 원인, 두통약이 두통 키운다?…잘못된 두통 상식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2/2018110201161.html
관자놀이 통증=편두통·측두동맥염
관자놀이 쪽에 두통이 생기면 편두통일 확률이 높다. 편두통은 머릿속 혈관 신경이 과도하게 예민해져 생기기 때문에 혈관이 확장될 때 박동성 통증이 느껴진다. 맥박이 뛰는 데 맞춰 지끈거리는 것이다. 때문에 혈관이 많이 분포한 관자놀이에 통증이 잦다. 보통 4시간 이상 지속되고 마사지를 해도 효과가 없다. 머리에 보톡스를 주사하거나, 뇌혈관 확장을 막는 약을 쓸 수 있다. 노년층은 측두동맥염을 의심해야 한다. 측두동맥은 관자놀이 근처를 지나가는데, 염증 때문에 부어서 관자놀이에 혹 같은 것이 튀어나와 누르면 압통을 유발한다. 방치하면 시신경을 눌러 시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 스테로이드 등으로 약물치료를 해야 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362365
해열진통제는 염증을 제거하는 효과는 없지만 열을 내리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보통 두통, 치통 등에 사용된다. 소염진통제는 염증이 동반된 통증을 줄이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주로 잇몸 염증, 관절염, 생리통 등에 효과가 좋다.
해열진통제의 대표적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으로 타이레놀, 펜잘, 게보린 등이 있다.
소염진통제의 대표 성분은 이부프로펜, 아세틸 살리실산, 덱시부프로펜 등이 있다.
이 중 이부프로펜 진통제로는 애드빌, 부루펜, 이지엔 등이 있다.
이부프로펜 성분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진통제에 비해 작용 시간이 길고 간에 미치는 영향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작용시간이 길기 때문에 적합한 용량을 넘어서 남용하는 사례가 적은 편이다.
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195575
'몸 건강 >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서스 가루 효능 부작용 (0) | 2020.03.26 |
---|---|
열매마 하늘마 나이야가라 회춘 주스. 나는 몸신이다 노화 3대 고비 (0) | 2020.03.25 |
면역력 높이는 음식, 멸치와 목이버섯의 효능 (0) | 2020.03.23 |
주꾸미 손질법,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주꾸미 요리법 (0) | 2020.03.22 |
위축성위염, 위암 진행 가능성. 담배 술 끊어야. (0) | 2020.03.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