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항암제 항산화 효과, 와송 효능 먹는 법
-와송 효능
와송은 천연 항암제, 높은 항암 효과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과정에서 주로 많이 찾는 약재.
와송은 면역력을 높여줌.
와송에 들어있는 특수 에탄올 성분과 와송 올리고당 성분이 장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
눈 건강을 지켜주는 효능.
인체의 독성 물질을 제거하며 피를 맑게 하며 이를 통해 고지혈,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
비타민이나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
-와송 먹는법
인공 재배보다는 자연산 생와송이 더 좋다.
최근에는 대부분 인공재배 형식, 자연산은 보기 힘들다.
와송을 고를 때는 줄기가 시들지 않고 곧으며 와송 특유의 향이 나는 것이 좋다.
주로 5월부터 10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한 와송은 6~9월까지는 성장기를 거친다.
와송은 요구르트를 갈아 넣어서 마시는 것이 좋으며 바짝 말린 와송은 우려내어 차로 마시기도 한다.
이 외에도 과실주로 담궈서 와송주로 섭취하거나 환이나 가루 등으로 섭취하기도 한다.
-와송 보관법 및 손질법
와송은 20일 정도 보관이 적당.
생와송의 경우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물에 씻지 않은 상태로 골파지 박스에 담아 밀봉하여 보관.
이 밀봉한 형태를 냉장고에 넣어 보관할 경우 3~4주 정도 보관 가능.
건와송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
여름과 가을에 널리 채취하므로 이때 뿌리와 흙 등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 보관.
https://medicalreport.kr/news/view/48307
와송은 약재류의 한 종류로 지붕 기와 위에서 자라는 모습이 소나무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와송은 바위솔, 신탑 또는 탑송이라 불리기도 하며 여름철 채취해 말려 주로 약으로 사용한다.
와송은 시고 쓴 맛이며 서늘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출혈을 멎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부기를 가라앉히는데도 효과적이다. 탕제나 환제 형태로 섭취할 경우는 15~30g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며, 출혈을 멈추는 등 외용약으로 사용할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낸다. 혹은 가루를 내어 붙이기도 한다.
https://weekly.donga.com/List/3/all/11/1339232/1
우리나라 전통 기와지붕에서 자라는 소나무 잎 모양의 ‘와송’은 예부터 귀한 약재로 알려졌다. 콘크리트 건물로 둘러싸인 도시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약재시장에서도 토종이 아닌 교배종이나 중국산 와종이 주로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명맥이 거의 끊기다시피 한 토종 와송을 노지에서 야생 상태 그대로 재배하는 곳이 있다. 바로 강원 화천군 와송식초 영농조합법인 ‘해동바이오’다.
총 10가구로 구성된 영농조합 해동바이오는 공동 재배한 와송을 식초로 만들어 연평균 15억 원 이상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더욱 특별한 건 조합원 대부분이 과거 중병을 앓다 와송식초 덕분에 건강을 회복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10여 년 전 유방암으로 3개월 시한부 진단을 받았지만 기적처럼 완치된 이광자(63) 대표의 사연은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다. 화천에서 와송 농사를 처음 짓기 시작한 사람도, 와송식초 영농조합법인을 발족한 사람도 이 대표다.
“일반인에겐 생소하겠지만 예부터 와송은 천연 항암제이자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와송은 ‘동의보감’에 ‘성질이 평하고 맛은 시며 독이 없다. 수곡(음식물)을 설사할 때 혈리(상처)를 낫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실제로 비타민A와 칼륨, 칼슘, 엽산이 풍부하고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암·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으며 해독작용도 뛰어나 혈액을 맑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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