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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주가 예측, 주가전망(그린뉴딜 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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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주가 예측, 주가전망(그린뉴딜 테마주)


유니슨
풍력발전기 전문기업 현황
큰 폭의 매출 감소 및 영업이익 적자전환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으로 인한 수혜주입니다.
그린뉴딜 정책으로 인해 청정 에너지인 풍력발전기 사업을 하는 유니슨이 주목을 받은 것입니다.
정책과 이슈가 붙었으니 종목이 한동안 급등했습니다.
이런 종목일수록 급하게 떨어지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으로서는 눌림목을 주는지 여부를 관찰하고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데 이슈로 인해 변동이 심한 주가는 눌림목이 없이 하락하기도 하기 때문에 매매에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20일선 돌파 여부가 관심이 갑니다.




- 1984년 9월에 설립되어 풍력발전기, 풍력발전용타워 제품 등의 제조 및 설치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음.
- 750㎾ 및 2㎿ 풍력발전시스템과 풍력발전타워 등 풍력발전기 완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 설치하며,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 및 운영, 유지보수사업도 영위함.
- 국내 최초로 강원풍력발전단지(98㎿)와 영덕풍력발전단지(39.6㎿) 등을 최대 규모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음.

- 풍력발전타워 부문 자회사인 원앤피의 성장에도 주력사업인 풍력부문의 수주 위축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크게 축소되었음.
- 매출 급감의 영향으로 원가 및 판관비 부담 가중되며 영업이익 전년대비 적자전환, 그러나 공동기업투자처분이익 발생 등으로 순손실 규모는 축소.
- 전북지역의 신규 풍력발전단지개발 프로젝트 매출인식과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 해상풍력 관련 포트폴리오 확대 등으로 외형 회복 일부 가능할 듯.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6/2020052601984.html&sa=U&ved=2ahUKEwjytaPbkJnqAhUG7WEKHegXBRQQxfQBMAJ6BAgJEAE&usg=AOvVaw1X48Vu5s5iltzfd7VxTAJr

풍력발전은 발전효율을 증대하기 위해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개발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음. 각국의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지원 정책 등에 큰 영향을 받음. 또한 경기변동에 따라 풍력발전 단지의 건설이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세계 경기변동의 영향을 받음.

한국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계획 후속 조치로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풍력 등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오는 2030년까지 100억달러를 수출하겠다는 계획. 이에 2019년 하반기까지 민간 주도의 풍력 연구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 2022년까지 블레이드와 발전기 등 핵심 부품 국산화 목표. 중장기적으로는 10㎿(메가와트)급 이상 초대형·부유식 터빈 등 차세대 기술을 개발할 예정(2019.04.04).
또한 정부는 현재 7% 수준인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40년까지 최대 35%로 높이는 내용의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확정(2019.06.04).


다만 국내 풍력 관련 기업들이 해외 기업보다 후발주자인 점,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점은 부정적 요인. 한국이 풍력발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것은 2010년이지만 환경·입지 등 인허가 관련 규제로 인해 풍력 시장 형성이 늦어짐.

[상장사 재무분석] 유니슨, 국내 풍력 매출 급감…현금창출 대비 차입 과해

▲유니슨 연결기준 주요지표 추이. 풍력발전 업체 유니슨이 국내 매출 부진 속에 실적 하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수출로 내수 실적 하락을 만회하고 있다

www.etoday.co.kr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니슨의 국내 매출 부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슨이 대거 적자를 낸 2019년 상황을 보면 연결기준 풍력발전사업의 내수 매출은 123억 원에 그쳤다. 20181235억 원과 비교하면 10분의 1로 쪼그라든 셈이다.

이 때문에 유니슨의 작년 매출은 759억 원으로 2018년 대비 반 토막이 났고, 급격한 매출 감소 속에 고정비 지출로 138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지난해 풍력발전단지 환경 인허가 및 설립 지연 등으로 사업이 원활하지 않았던 탓이다.

유니슨의 매출은 풍력발전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풍력발전 SPC를 통해 대부분 발생한다. 풍력발전 터빈은 풍력발전단지 설립 초기의 설치 매출이 대부분이며, 해당 매출은 1~2년에 걸쳐 일회성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풍력발전단지의 설립 여부에 따라 회사 매출의 변동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유니슨의 풍력발전 내수 사업은 올해도 수월치 않은 양상이다. 1분기 전체 매출 383억 원 중 내수는 24억 원에 그쳐 작년 같은 기간 매출 57억 원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다만 1분기에만 작년 한 해 수출의 절반이 넘는 359억 원의 매출이 발생해 내수 부진을 메우고 있다. 유니슨의 매출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경기 변동에 따라 국내 풍력발전 업황이 변화할 수 있어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유니슨의 현금흐름은 2017년을 제외하면 최근 5년간 대체로 좋지 않다. 저조한 EBITDA(법인세ㆍ이자ㆍ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창출이 이어지고 있다. 사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품 개발과 풍력발전 SPC 지분투자가 현금흐름에 부담 요인이 되고 있다. 회사는 관련 자금의 소요를 외부 혹은 자산매각 등으로 충당하고 있다.

이에 현금창출 능력 대비 차입 규모는 과중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1분기 말 기준 회사의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235.9%, 총차입금의존도는 41.4%이며 총차입금 규모는 994억 원이다. 사천공장 등 유형자산이 담보 설정돼 있으나 여신한도는 대부분 소진돼 있다. 이에 작년 발행한 25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관련 조기상환 청구 가능성 등으로 단기유동성 위험이 상존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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