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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몸을 씁니다52

세포들에게 미소 짓기 내 몸의 세포들을 재기발랄하게 만든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나의 온몸과 각각의 세포들에게, 그리고 세포를 감싸고 있는 공간들에게도 미소를 보낸다. 각각의 세포를 미소로 가득 채우고 세포들이 활기와 재기를 채워 보내는 미소를 받아들인다. 세포들에게 미소를 보내면서 내면의 기쁨뿐 아니라 나를 둘러싼 외부 공간에서의 기쁨도 느껴본다. 나와 내 주변 환경을 향해 조금 더 커진 사랑과 존경심을 느낀다. 내 몸과 세포들, 그 세포를 둘러싼 공간들이 나에게 미소를 보내고 일상의 일들을 해주는 것에 감사한다. + 여기에 적은 순서, 즉 땅, 우주, 심장, 장기, 세포 순으로 미소 짓기 훈련을 해도 좋지만 동시에 이 모든 미소를 합쳐서 훈련해도 된다.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또다른 대상도 상상해 보라. 2019. 10. 26.
장기들에게 미소 짓기 장기들의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위의 같은 원리로 위, 간, 췌장, 콩팥, 생식기에게도 멋진 미소를 보내고 장기들이 보내는 미소를 받아들인다. 건강을 유지하며 효율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천천히 호흡한다. + 각 장기의 세포들에게도 같은 미소를 보낸다. 주의를 기울여 상상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 훈련을 할 때 장기와 세포의 모습을 명확하게 머릿속으로 그려내려고 애쓰지는 마라. 2019. 10. 26.
심장에게 미소 짓기 심장이 하는 일은 참으로 경탄할 만하다! 나의 심장에 주의를 기울인다. 심장이 고요하게, 또 힘차게 뛰는 것을 느낀다. 심장에게 멋진 미소를 보내고 심장 에너지가 커지는 것을 살핀다. 나의 심장이 행복해하고 만족하는 것을 느낀다. 심장이 보낸 멋진 미소를 받고 그 미소가 불러일으키는 기쁨, 사랑, 존경, 행복의 감정들을 느끼면서 호흡한다. 이런 감정을 내게 선사하고 그밖에도 많은 일을 하는 심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폐에게도 미소를 보낸다. 나의 골반에게 미소를 보내고 골반이 보내온 미소를 받아들이는 상상을 덧붙일 수도 있다. 2019. 10. 26.
땅에게 미소 짓기 너무도 멋진 대지에게 경의를 표한다. 실제로든 상상으로든 발밑의 땅에게 멋진 미소를 보낸다. 땅에 닿은 발의 접촉을 느낀 다음 발바닥을 바닥에 문지르고 발가락을 움직인다. 생명력 가득하고 건강한 뿌리가 당신의 발바닥에서 솟아 땅속으로 아주 깊게 박힌다고 상상한다. 다시 발밑의 땅에게 충만한 미소를 보내고 땅이 화답하는 미소를 받아들인다. 땅의 멋진 미소가 당신의 뿌리부터 발, 다리 골반까지 올라온다고 상상하면서 느낀다. 나를 키우고 받아들이는 땅이 보내온 멋진 미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 몸의 진동 비율, 즉 에너지를 늘리고 망설임을 줄인다. 2019. 10. 26.
우주에게 미소 짓기 자신만의 아름다운 별과 친해지자. 앞의 기법과 비슷하다. 우주에게, 태양에게, 별들에게, 나만의 별에게 미소를 보내고 우주 구성원들이 나에게 보내온 미소 를 받아들이고 느낀다. 우주에게 미소와 강한 에너지를 보내고 나를 받아들인 아름다운 우주와 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런 다음 나의 두 눈 사이에 우주가 보내온 미소가 머물러 있다고 상상한다. 그 상태를 만끽하면서 천천히 평온하고 기쁘게 호흡한다. 2019. 10. 26.
피부의 호흡 피부도 호흡을 한다! 숨을 쉬면서 피부 표면에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보자. 몇 분 동안 피부에 집중하면서 호흡이 조금씩 진정되는 것을 살핀다. 이제 머릿속으로 모든 피부 모공이 열려 함께 호흡한다고 상상한다. 그럴 때 생겨나는 기분좋은 감각을 음미한다. + '애정이 담긴 의식' 호흡도 해보면 좋다. 모든 피부로 흡수되는 공기가 나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고, 나를 깊이 좋아하는 공기로 호흡하고 있다고 상상하고 느낀다. 2019.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