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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방산주 빅텍/스페코/퍼스텍/한일단조/휴니드/풍산.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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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방산주 빅텍/스페코/퍼스텍/한일단조/휴니드/풍산.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이슈

이슈가 발생했을 때는 대장주를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매매해서 급등이 나오자마자 파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 종목을 선정하고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그동안 대체로 빅텍이 대체로 안정적인 수입을 주었습니다.

 

 

빅텍

방산관련 전자전시스템(방향탐지장치) 및 특수 전원공급장치 제조,판매업체.

 

스페코

플랜트사업(아스팔트 플랜트, 콘크리트 플랜트 등) 및 환경설비, 산업설비, 방산설비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퍼스텍

후성그룹 계열의 방위산업 전문업체. 항공우주분야(헬기 및 전투기), 유도무기분야(미사일), 지상무기분야(기동 및 화포), 해상수중무기분야(함포), 자동소화장치, 무인화분야(휴대용 소형로봇) 등의 다양한 분야의 방위사업을 영위. 초등 및 고등훈련기(KT-1, T-50) 양산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한일단조

휴니드

군사용 전술통신장비, 감시/통제시스템 등 방산장비 제조업체로 항공우주사업도 영위.

 

풍산

 

 

 

https://www.etoday.co.kr/news/view/1906991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 소식에 빅텍 등 방산주 일제히 ‘강세’

▲북한이 16일 폭파한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 (연합뉴스)북한이 개성공단에 있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는 소식에 16일 방산주들이

www.etoday.co.kr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빅텍은 이날 오후 6시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종가 대비 690원(9.97%) 상승한 7610원에 거래됐다.

스페코(9.92%)와 퍼스텍(9.83%), 한화에어로스페이스(9.90%), 한국항공우주(6.37%)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https://www.bbc.com/korean/news-53062116

 

북한,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최근 남북 긴장고조 이유는?

2018년 남북회담을 계기로 개성공단 재개를 논의하는 등 긍정적 기류를 보여왔던 남북관계는 왜 틀어졌을까?

www.bbc.com

통일부는 북한이 16일 오후 2시49분 개성공단에 있는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고 밝혔다.

이후 조선중앙통신은 "쓰레기들과 이를 묵인한 자들의 죄값을 받아내야 한다는 격노한 민심에 부응해 북남 사이의 모든 통신 연락선들을 차단해버린 데 이어 개성공업지구에 있던 북남 공동연락사무소를 완전 파괴시키는 조치를 실행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13일 "멀지 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폭파를 공개 경고한 바 있다. 

 

두 나라의 상황은 왜 이렇게 빠르게 악화한 것일까? 북한은 단순히 대북 전단살포에 화가 난 것일까?

 

전문가들은 북한의 행동은 내부결속용 차원이 더 크다고 본다. 

윤지원 상명대 국가안보학과 교수는 BBC 코리아에 "(북한의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난이나 경제난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전단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원천봉쇄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BBC 코리아에 말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북한의 경제난을 북한이 강경대응한 원인 중 하나로 지적했다.

9일 K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정 전 장관은 북한 학생들이 6월부터 학교에 가기 시작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북한에 코로나19 문제가 없었다면 4월에 시작하는 신학기를 굳이 6월까지 미루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전 장관은 "경제는 하나도 안 돌아가고 지금 김정은 위원장이 동분서주하면서 경제 살리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는데, (대북 전단에서) 한국의 발전상 같은 거를 자랑하고 이러니 얼마나 속이 상하겠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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