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배양 건조물, 프로·프리·포스트 바이오틱스 효능
프로바이오틱스 : 장 내 유익균 보충
프리바이오틱스 :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 이미 장 안에 있는 유익균 강화
신바이오틱스 :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 유산균 배양 건조물 : 유해균 직접 사멸, 장 점막면역 활성화
즉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 배양 건조물)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의 장점을 다 합쳐 놓은 셈.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효능
장내 환경개선
체중 감소, 비만 예방
장 건강과 다이어트
소화불량, 변비, 비만, 당뇨, 고혈압 등 대사성질환에는 하루 권장 섭취량 450mg 지킬 것.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적당한 양을 투여했을 때 숙주에게 건강상의 이익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로 젖산균 등의 박테리아 혹은 효모 등을 포함하며, 섭취할 경우 장내세균과 좋은 상호작용을 일으켜 장내 염증 감소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생물이 프로바이오틱스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생존 능력이 중요한 요인이지만,건강상의 이득을 위해서는 생존 능력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프로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세이(Lactobacillus paracasei)를 죽은 상태로 섭취하더라도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도 나왔기 때문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의미하기 때문에 죽은 상태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은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많았으며, 일부 과학자들은 이를 파라프로바이오틱스(paraprobiotics)’라고 별도로 정의하기도 했다.반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활성 프로바이오틱스에 의해 분비되거나,세포 용해 이후에 방출되는 수용성 생체 활성 요인에 사용된다. 이러한 대안은 과도한 면역 자극,전신 감염,그리고 수평적 유전자 이동과 같은 활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용에 인지된 위험의 일부를 극복할수도 있다.
http://m.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0738#_enliple
우선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내에 유익균을 보충해주는 제품이다. 유익균은 장 점막에 정착해 유해균으로부터 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장 환경을 균형있게 조성해 장 건강과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암 환자, 크론병 환자, 면역억제제 복용자 등은 패혈증이나 염증이 생길수 있으므로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한다. 먹이를 공급해 이미 장 안에 있는 유익균 군을 강화하는 콘셉트로 관련 제품들이 출시돼 있다. 식이섬유나 올리고당이 함유된 바나나, 마, 콩, 양파, 사과, 옥수수, 다크초코렛(70% 이상) 등의 음식으로도 보충할 수 있다. 다만 프리바이오틱스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사람에 따라 가스나 구토감이 몰려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신바이오틱스인데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합친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장점을 가지고 있고 나누어 먹는 것이 아닌 한번에 먹어 장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배양건조물을 말한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6/37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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