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골드(메리골드) 루테인 지아잔틴 효능

마리골드(메리골드) 루테인 지아잔틴 효능

눈의 노화를 억제

이뇨작용으로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

 

하루 섭취 권장량이 20mg

식사도중이나 식사 직후 섭취

오일 형태 섭취 권장

 

오일로 아침 저녁 한 숟가락씩 섭취

또는 채소볶음이나 샐러드에 오일로 곁들임.

 

꽃차로 마실 때는 알레르기 주의

임산부, 수유부는 전문가 상담 요망

 

 

눈에 좋은 영양제 마리골드(메리골드)가 다시 소개됐습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한 마리골드(메리골드)는 한국에서는 금잔화로 불린다죠.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자외선에 의해 눈 손상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황반은 시력의 90%를 담당하는데 황반의 구성 성분이 루테인 지아잔틴이라고 하지요.

루테인은 주로 야간 시력을 담담하고, 지아잔틴은 주간 시력을 담당합니다.

 

루테인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 섭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 방치하면 시력 저하, 황반 변성, 백내장, 안구 건조 등의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http://www.sommelier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62

http://www.sommelier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62

메리골드 꽃차 만드는 법

1. 꽃잎 2~3g에 따뜻한 물을 부어 우린다.

 

 

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393

[간강정보] 시력저하 나타났다면?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로 관리해야 - 미래한국 Weekly

황반변성은 눈 안쪽 망막 가운데 위치해 빛을 받아들이는 황반에 변이가 생기는 질환이다. 아직까지도 그 발병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려우나 빠른 노화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이 주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황반변성은 말기가 되기까지 단순 노화일 것이라 안일하게 생각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갑자기 시력저하 증상이 나타나거나 찌그러져 보이는 증상이 심화되어 전문 기관에 내원해 병의 치료가 어려워진다. 황반변성의 경우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빠른 발견과 적절한 치료와 그리고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 등을 섭취해 눈의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으로는 꿀화분, 마리골드 꽃, 등푸른 생선, 빌베리 등이 있다. 먼저 꿀화분 효능부터 살펴보면 로열젤리의 원료가 되기도 하는 꿀화분은 노화를 야기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마리골드 꽃에는 루테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루테인은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줄어드는 황반 루테인 양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등푸른 생선에는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가 풍부해 눈의 건조함을 완화하며 빌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의 피로를 감경한다.

이런 노안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눈의 노화를 예방, 관리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한가지의 음식만을 섭취하는 것은 사실 황반변성을 예방,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 그 이유는 현대인들의 눈의 문제는 단순히 한가지 원인, 한가지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 복합적 원인으로 인해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보통 30대부터 눈의 노화가 발생하면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대표적으로는 눈물샘이 쪼그라들면서 안구가 건조해지고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게다가 초점을 잡는 근육이 탄력성을 잃으면서 초점의 변환이 느리게 일어나면서 피로도가 상승한다. 이렇게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눈의 변화는 노화를 가속화하게 되고 눈에 날파리가 보이는 비문증이 나타나거나 황반변성과 같은 안질환이 발생하는 등의 노화 문제를 겪게 된다. 문제는 단발성이 아니기 때문에 노화한 눈이 다시금 건조, 피로 증상을 일으키고 이것이 다시 눈의 노화를 야기하며 각종 안질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는 사실이다.

즉, 황반변성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눈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하나만 섭취하기 보다는 다양하게 섭취하여 눈의 영양을 골고루 채우는 것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최근에는 눈에 좋은 성분들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복합원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조합으로는 빌베리추출물, 오메가3. 루테인 세가지 조합이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눈의 문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어깨 목 결림이나 두통 같은 2차적인 문제를 일으키면서 컨디션 난조를 야기하기도 한다. 이 세가지 조합은 눈 문제 개선은 물론 이러한 문제들까지도 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져 저명한 학술지인 에 논문이 기재되기도 했다.


각 성분들의 기능성을 살펴보면 먼저 빌베리추출물은 빌베리에서 안토시아닌 성분만을 추출해 눈의 피로 개선에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안토시아닌은 특히 수정체를 잡고 초점을 조절하는 섬유근의 수축과 이완능력을 개선해 타 근육의 개입도를 낮춰 눈의 피로를 감경한다. 또한 오메가3는 현대인들이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할 지방산으로 혈행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눈에 좋은 기름이 돌 수 있도록 만들어 눈물이 쉽게 증발되는 것을 방지한다. 덕분에 안구의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루테인은 황반을 구성하는 필수 영양소로 눈의 노화로 점차 감소하는 루테인 양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루테인 양이 유지되면 황반색소밀도가 상승해 강한 빛이 황반에 닿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런 기능성과 시너지 효과를 토대로 국내에서는 복합원료 빌메루가 이슈가 되기도 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빌메루 속 오메가3의 산패 현상이다. 오메가3는 기름성분이라는 특성상 빛이나 열 등에 노출되면 신선도가 떨어지고 발암물질로 변질된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신선한 것을 골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