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겨릅나무 벌나무 산청목 효능 복용법 부작용 간해독 벌나무즙 엑기스

산겨릅나무 벌나무 산청목 효능 복용법 부작용 간해독 벌나무즙 엑기스 

-산겨릅나무 벌나무 산청목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에 속하는 낙엽성의 키 큰 나무

우리나라에는 중ㆍ북부 지역의 높은 산에서 자람.  

 

흔히 ‘벌나무’, ‘산청목’ 등의 이름으로 잘 알려짐.

우리나라 토종 약용자원으로 수피와 잎, 가지는 지방간, 간염, 간암 등에 효능이 있다 알려짐.

 

간 청소를 돕고 간 해독에 좋은 음식

천연 간기능개선제라고도 불림. 

산겨릅나무의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주목받으며 무분별한 불법 채취 문제가 발생.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벌나무 추출물을 간 세포에 처리했더니 간 세포의 생존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 벌나무 자체에는 독성도 없다고 함. 

 

 

 

-산겨릅나무 벌나무 산청목 복용법

벌나무 원물을 구해 직접 끓여 먹음. 

국내산 벌나무를 말린 가지나 껍질 20~30g을 물 1~2리터를 넣고 끓여 먹음. 

 

최근에는 벌나무즙, 엑기스 식품으로 간편 섭취.

 

 

 

-산겨릅나무 벌나무 산청목 주의사항, 부작용

 

특별한 부작용은 없음. 

과하게 섭취할 경우 배탈이 나거나 설사, 알레르기를 유발 주의.

 

벌나무즙, 엑기스 식품 선택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원료 규격 인증을 받은 제품 여부 확인. 

제품에 식품 원료 인증 마크가 인쇄된 것.  

신뢰할 수 있는 연구 기관의 독성 테스트 통과 여부 확인. 

 

벌나무 추출 조성물에 관한 특허까지 획득한 제품인지 확인.

 

벌나무 효능 위한 즙∙엑기스 안전성 따져야, 휴엔바이오 '간편한 벌나무' 주목

휴엔바이오의 간편한 벌나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식품 원료 규격 인정을 받아 만들어진 제품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센터를 통해 독성 시험을 완료해 제품 안전성을 더했으며, 산겨릅나무 열수 추출물 제조와 관련하여 특허 받은 기술력으로 만들어져 고품질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파우치 형태가 아니라 뚜껑이 달려 있는 스크류 타입으로 섭취하기가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하다. 아울러 담백하고 쓰지 않은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 토종 약용자원 산겨릅나무, 세계 최초 ‘엽록체 DNA’ 해독 - K스피릿

DNA로 산림자원 보존과 불법 훼손 추적 기술 활용까지 기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이 우리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우리나라 토종 약용자원으로 인기가 높은 산겨릅나무의 엽록체 DNA 유전자 지도를 세계 최초로 해독했다.

엽록체 DNA는 식물 세포에 존재하는 소기관으로 빛에너지와 수분 및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식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광합성 기능을 담당한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 산겨릅나무의 엽록체 DNA는 총 128개의 유전자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 길이는 15만 6,435 bp(베이스페어, 유전자를 구성하는 DNA의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해독한 엽록체 DNA의 유전자지도는 산겨릅나무의 식물학적 진화 과정과 광합성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제 학술지인 ‘미토콘드리얼(Mitochondrial) DNA’에 게재됐다.

 

 

 

 

간에 좋은 ‘벌나무’, 섭취방법은 까다로워

‘산청목’으로도 불리는 벌나무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돼 알코올을 분해하고 간 조직을 재생하는 효과가 있다. 맛이 담백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가정에서 벌나무를 직접 달여서 물처럼 마시는 일이 흔하다.

하지만 벌나무를 집에서 달여 먹을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은 제품이 아닌 유통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야생 벌나무를 섭취하게 될 확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야생 벌나무의 어느 부위를 얼마나 오랜시간 달여서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벌나무를 대체할 수 있는 간에 좋은 음식으로 ‘홍삼’을 추천한다. 홍삼은 국내외 다수 연구결과와 논문을 통해 그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