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증 뇌졸중 증상 치료. 혈전 코로나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부작용

혈전증 뇌졸중 증상 치료. 혈전 코로나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부작용

 

-뇌졸중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 

뇌경색 : 뇌혈관이 막히면 허혈성 뇌졸중 (전체 뇌졸중 환자의 60~70%)
뇌출혈 : 뇌혈관이 터지면 출혈성 뇌졸중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응급 질환.
영구 손상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음.
뇌혈관이 막히면 뇌세포가 시시각각 죽기 때문에, 3시간 안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하거나 시술 필요.

-뇌졸중 증상
두통 
어지럼증 
구역 및 구토 
팔, 다리 마비, 감각 이상 
한쪽 얼굴의 마비로 인한 얼굴의 비대칭 
발음 장애 및 언어장애 

-전조 증상
팔다리 힘 빠짐, 안면마비, 감각이상, 발음 어눌, 극심한 두통, 어지럼증

 

 

 

 

-뇌졸중 원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인한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증
부정맥, 심부전 및 심근경색 후유증으로 심장에서 발생한 혈전이 이동하다 뇌혈관을 막아 발생하기도 함. 

-뇌졸중 치료
뇌세포 괴사를 막기 위해 1~2분을 다퉈야 하는 초응급질환. 
혈전을 녹이는 용해제를 정맥 투여, 막힌 혈관을 뚫음.
용해제 투여는 보통 절반 정도의 환자에게서만 가능.

용해제 투여 제한의 경우 : 출혈 가능성이 있는 환자, 최근 큰 수술, 혈소판 수치가 낮아 지혈이 안 되는 경우, 과거 뇌출혈 경험, 수축기 혈압이 185 이상일 정도로 혈압관리가 어려운 경우

용해제 투여 불가시에는 혈관내 혈전 제거술로 치료. 
사타구니를 약 2~3mm 정도 절개, 대퇴동맥에 도관을 넣어 혈관을 막은 혈전을 빼냄.
시술 시간은 30분이면 충분. 
한 번에 혈관을 뚫어야 해 정확하고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 

혈전을 제거하면 환자 상태는 극적으로 변화 가능. 
편마비가 풀려 정상적 보행, 어눌한 발음이 똑똑해짐, 멍한 눈동자가 초점을 되찾음.

 

 

 

“얀센 백신 접종 일시중단” 미 보건당국, 혈전 우려에 권고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존슨앤드존스의 제약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 가운데 6명이 혈전 증상을 보였다며, 이 백신의 접종을 일시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 혈전 증상을 보인 이들은 모두 18~48살 여성이며, 이 가운데 한 명이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상태가 위중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백신 접종 중단 발표는 각 주 정부에 대한 권고 형식을 띠고 있지만, 연방 정부 차원의 얀센 백신 접종은 전면 일시 중단될 것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전했다.

 

식품의약국과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과학자들은 얀센 백신과 혈전 증상의 연관성을 공동으로 검토할 것이며, 검토 결과에 따라 백신 접종 대상 등을 결정하게 된다. 

 

얀센의 백신은 혈전과의 연관성이 인정된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 벡터(전달체) 방식의 백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