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태우는 UCP단백질. 나린진 시네트롤 자몽 오렌지 다이어트, 분말 추출물

지방 태우는 UCP단백질. 나린진 시네트롤 자몽 오렌지 다이어트, 분말 추출물

살 안 찌는 체질?
기초 대사량이 높은 사람.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높다. 숨만 쉬어도 열량이 소비된다.
기초대사량은 일일 에너지 소비의 80%, 우리가 먹는 음식의 70% 이상이 소비되는 에너지로, 지방을 태우는 거대한 용광로

운동으로 소모할 수 있는 지방 소모량은 전체 대사 중 10~15%에 불과, 기초대사량의 지방 소모가 80%. 

지방을 빠르게 태우기 위해서는 UCP의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 
UCP(Uncoupling proteins)는 지방을 태우는 단백질.
보통 단식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등 지방이 태워질 때 발현이 증가. 
특히 운동을 할 때에는 UCP 발현은 최대 7배까지 증가한다.

나이가 들수록 UCP 활성이 감소되면서 지방을 태우는 활동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결국 비만의 근본적인 원인은 먹는 만큼 지방을 태우지를 못한다는 것, 따라서 지방을 얼마나 빨리 태우느냐에 따른 속도가 관건.

 

지중해 식단?
치즈와 요구르트, 견과류와 올리브, 지중해 시트러스인 자몽, 오렌지 등 지방을 태우는 재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음.

 

미국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지중해 식습관에 큰 관심.  
건강에 도움이 되는 2020년 최고의 식단 1위로 ‘지중해식 식단’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 

매일 4개의 자몽, 오렌지의 당 때문에 오히려 체지방이 증가 부작용 주의
식약처의 시네트롤 하루 권장량 900mg으로 과복용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 주의

 

 

 

https://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274

[건강정보] 살 안찌는 체질, UCP 단백질을 늘려야 - 미래한국 Weekly

 

최근에 체지방 관리를 위한 기능성 원료 ‘시네트롤(Sinetrol)’ 제품들도 자몽과 오렌지의 핵심 재료를 활용한 것이다. 시네트롤 핵심 성분은 자몽, 오렌지에 들어간 ‘나린진’과 ‘헤스페리딘’이다. 나린진과 헤스페리딘이 체지방 감소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 두 성분을 통한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1일 기준 나린진은 202.4mg, 헤스페리딘은 87.3mg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최근 나온 시네트롤 제품들은 1일 2정 섭취로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게 했으며, 동물시험 결과, 시네트롤이 UCP 발현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다만, 자칫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단순히 자몽과 오렌지를 많이 섭취를 하는 것으로 나린진과 헤스페리딘의 적정량을 섭취할 수 있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다이어트 기능성을 위해 자몽과 오렌지를 섭취하려면 매일 ‘나린진’ 섭취를 위해 자몽 4개(300g 기준), ‘헤르페리딘’ 섭취를 위해 오렌지는 3.8개(150g 기준)를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매일 자몽과 오렌지를 약 8개를 먹어야 하는데 이럴 경우, 당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