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해소, 말린 대추 산조인차 효능
야생대추 산조의 씨 속 알맹이를 말린 산조인
중추신경을 억제해 불면증이나 정신불안 진정
뇌 호흡과 순환을 도와 신진대사 촉진
대량의 단백질과 비타민C를 함유
말린 대추 효능
대추는 천연 신경 안정제.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사람들에게는 천연신경안정제인 대추차를 적극 추천.
대추의 신경안정 효과는 바로 그 은은한 단맛에서 비롯.
대추에 함유된 갈락토오스, 수크로오스, 맥아당 등의 당질 성분이 흥분된 신경을 부드럽게 조절해주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작용.
대추의 단맛은 이유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불안해하거나 불면증으로 고생할때 특별한 효과.
자주 잠을 설칠 때나 감기에 걸려 기침이 잘 멈추지 않을 때 붉은 대추를 끓여 꾸준히 먹으면 도움.
산조인차 효능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하거나 쉽게 화를 내는 증상을 완화
고민과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대추 달인 물이 효과적
발한 작용을 하는 파뿌리를 섞어 달여 마시면 더 효과적.
대추 먹는법
출출할 때 말린 대추를 간식으로 먹음.
대추와 궁합이 잘 맞는 약밥에 넣어 먹음.
대추차 만드는 법
잘 말린 대추 10~15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
생강 20g과 물 800㎖에 넣고 약한 불에 오랜 시간 끓임.
먹기 직전 꿀을 약간 타서 마시면 된다.
http://www.djh.kr/mobile/information/view/1416
한방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쓰는 약재는 야생대추 산조의 씨 속 알맹이를 말린 산조인이다. 생대추는 각성효과가 있지만 볶으면 중추신경을 억제해 불면증이나 정신불안을 진정시킨다. 물 두사발에 볶은 산조인 40 과 백합 20 을 넣고 물이 3분의 1로 줄 때까지 달인 뒤 하루 3~5회 마시면 효과가 좋다. 대추는 차로 끓여 마셔도 좋다. 그러나 너무 많이 마시면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둥굴레차와 두충차도 잠을 청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둥굴레차의 성분은 인삼과 비슷한 사포닌이지만 중추신경계 진정작용이 뛰어나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측백씨인 백자인을 볶은 뒤 가루를 내어 한번에 3~4 씩 하루 3번 정도 먹어도 좋다. 곶감이나 인삼, 오미자 등도 진정 작용이 있다.
양파를 반토막 내서 머리맡(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의 거리)에 놓고 잠을 자거나 생양파를 먹는 것도 불면증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물에 불린 쌀에 호두 간 것과 대추를 넣어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중국의 서태후가 애용했다고 한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14/2012021402636.html?Dep0=twitter
▷파
성질이 따뜻하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해 불면증의 보조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 잠이 오지 않거나 흥분이 가라앉지 않을 때 파를 달여 마시거나 생파를 된장에 찍어 먹는다.
▷대추
뇌 호흡과 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특히 고민과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대추 달인 물이 효과적이다. 발한 작용을 하는 파뿌리를 섞어 달여 마시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
▷영지
불로초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건강 식품으로 한방에서도 자주 사용한다. 몸의 기운을 보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또한 혈액 부족으로 인한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에도 효과가 있다. 대추, 감초와 함께 섞어 마시면 마음을 안정시켜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호두
인체에 필요한 영양 성분이 모두 함유된 영양 덩어리이다. 특히 대뇌 조직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불면증과 건망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
▷연근
특별한 이유 없이 불면증이 심한 사람은 신선한 연근을 약한 불에서 푹 삶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08032501434&
봄에는 양기가 늘어나고 음기는 줄어든다. 늘어나는 양기에 적응을 못해 낮에는 몸이 나른해지는 춘곤증이 나타나며, 음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밤에는 불면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음기를 높여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가 있다. 롱안, 연잎차, 산조인차 등이다.
산조인차-산조인은 산대추나무의 성숙한 종자를 건조하여 만든 것으로 중추신경계통에 대한 조절기능이 매우 좋다. 뿐만 아니라 대량의 단백질과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이를 약간 볶은 후 보리차를 끓이듯 물에 넣고 끓인 것을 마시면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하거나 쉽게 화를 내는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121102102269607001
흔히 '대추 보고 안먹으면 늙는다'는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 대추에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그런가 하면 '양반은 대추 한 개가 아침 해장국'이라는 속담도 있다. 그만큼 조금만 먹어도 충족될 만큼 대추는 그 자체 영양소 덩어리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이 고루 함유된 가운데 인체에 유익한 14가지 아미노산과 6가지 당류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A, B2, C 등과 함께 칼슘, 인, 철분, 마그네슘, 칼륨 등 36가지 무기질과 유기산을 포함하고 있다. 활성산소가 생성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아주 풍부하다. 대추는 중국에서도 불로장생의 하나로 여길 만큼 강장 효과가 뛰어나다.
대추는 예부터 밤, 호두와 함께 3대 건과물(乾果勿)의 하나로 한방의 각종 부인과 질환에서는 생강과 함께 반드시 가미되는 생약으로 알려져 있다. 대추는 천연 신경 안정제로도 불린다.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사람들에게는 천연신경안정제인 대추차를 적극 추천한다. 대추의 신경안정 효과는 바로 그 은은한 단맛에서 비롯된다. 대추에 함유된 갈락토오스, 수크로오스, 맥아당 등의 당질 성분이 흥분된 신경을 부드럽게 조절해주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실제로 한방에서 대추는 주로 쓴 맛의 약에 단맛을 내기 위한 감초 역할 뿐 아니라 히스테리 증상을 치료하는 주요 약재로 쓰인다. 대추는 모든 약재들과 잘 배합되는 가운데 피부결을 곱게 해주고 소화기능을 도와 원기를 북돋는 역할을 한다. 특히 대추의 단맛은 이유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불안해하거나 불면증으로 고생할때 특별한 효과가 있다. 자주 잠을 설칠 때나 감기에 걸려 기침이 잘 멈추지 않을 때 붉은 대추를 끓여 꾸준히 먹으면 도움이 된다.
각종 한약재에 자주 들어가는 붉은 대추는 떨어진 원기를 끌어올리는데 필요한 진액을 보충해주는 식품이다. 이처럼 좋은 효능을 지닌 대추도 경우에 따라 조심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당뇨병 환자나 구강건조증, 소화불량 혹은 평소 얼굴이나 손발이 잘 붓고 속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대추 섭취를 절제하는 것이 좋다.
대추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출출할 때 말린 대추를 간식으로 먹거나 대추와 궁합이 잘 맞는 약밥에 넣어 먹으면 좋다. 약밥을 만들때는 물기를 제거한 불린 찹쌀에 대추, 밤, 잣 등을 넣고 평소에 짓는 밥물 분량으로 조절한 후 중불에서 오래 뜸을 들인다. 밥이 되면 주걱으로 섞어 약밥 물이 고루 배도록 한 다음, 잠시 보온에 두었다가 먹으면 된다. 그런데 대추를 가장 쉽게 먹는 방법은 뭐니뭐니 해도 대추차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잘 말린 대추 10~15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 생강 20g과 물 800㎖에 넣고 약한 불에 오랜 시간 끓인다. 먹기 직전 꿀을 약간 타서 마시면 된다.
붉은 대추와 달리 파란 빛깔의 생대추는 과일 처럼 생으로 먹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생대추를 많이 먹으면 몸에 열이 생기고 위장 기능을 손상시켜 소화장애를 일으킬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몸에 열이 많아서 목이 자주 마르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 대추를 많이 먹으면 풍(風)에 걸릴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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