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제약 관련주 덱사메타손 영진약품. 코로나 영진약품 주가전망

코로나 백신 제약 관련주 덱사메타손 영진약품. 코로나 영진약품 주가전망

 

영진약품
KT&G 계열의 전문의약품 주력 제약회사
의약품(드링크제,항생제,영양수액제),의약부외품 제조,판매
항생제, 순환기계, 정신신경계, 영양수액제 등을 판매하는 제약회사로, 지난 2010년 KT&G와 아토피치료제에 대한 국내 독점사업권 MOU 체결. 
신약개발시 광범위한 분야의 관련지식과 복합적인 기술토대 위에 막대한 비용과 시간투여로 주요 여타 산업군에 비해 신규진입이 어려우며, 국민건강과 동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산업

 

 

개요 : R&D 부문의 투자 확대 중
-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1962년 7월 설립되어 2004년 5월 KT&G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2007년 1월 (주)영진약품판매를 소규모 합병하였음.
- 주요 의약품으로는 데노간주 및 코디핀, 하이셉트정이 있으며 지역별로 국내와 해외 매출로 구분하는 가운데 해외는 일본 시장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함.
- 2017년 1월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R&D강화와 제약사업 시너지 강화,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KT&G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하였음.

현황 : 국내 및 일본 매출 확대
- 기존 ETC와 PO매출이 성장하면서 국내 매출이 확대된 가운데 일본 주요 거래처와의 매출 정상화로 외형은 전년대비 성장세를 기록하였음.
- 매출 확대에 따른 원가율 하락 및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되었으며 기타수지 개선으로 법인세 발생에도 순이익 또한 흑자전환.
-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활동이 위축되었으나 기존 항생제 등 제네릭 위주에서 희귀질환, 항암제 등의 신약으로 비중을 확대한바 외형 성장 및 수익 상승 전망.

 

https://news.nate.com/view/20190515n03355

원료의약품 유럽 수출길 4개월 빨라진다…국내 제약사 호재(종합)

우리나라가 전세계 7번째로 유럽연합(EU)의 화이트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업체가 유럽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할 때 서면확인서를 내지 않아도 돼 유럽 수출길이 4개월 빨라진다. 

 

 화이트리스트 등재는 국내 원료의약품 GMP 운영체계나 국내 제약사의 원료의약품 품질이 EU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제약 선진국과 동등한 수준임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우리나라가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된 것은 스위스, 호주, 일본, 미국, 이스라엘, 브라질에 이어 세계 7번째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20264

국내 바이오株 평균 PER 100배…투기성 버블 vs 적정 미래가치

국내 증시에 상장된 제약·바이오 종목의 주가수익비욜(PER)이 10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이 100원이면 주가는 1만원이라는 뜻이다. 코스피 평균의 5배를 넘는 수준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SK바이오팜의 '상장 대박'을 계기로 제약·바이오주(株)의 거품 논란도 재차 불거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시중 유동성이 합작한 투기성 버블이라는 시각과 바이오산업 특성상 미래에 대한 투자로 봐야 한다는 견해가 팽팽히 맞선다. 

 

47개 종목 중 PER이 100배가 넘는 종목은 12개다. 신풍제약이 843배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알테오젠(778배), 셀트리온제약(417배), 파미셀(266배) 순이다. 신풍제약은 항말라리아제인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승인을 받으면서 두 달 사이 주가가 배 이상 올랐다. 알테오젠은 6조원이 넘는 독점기술 수출 계약을 따내며 주가가 급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의 개발 기대감으로 최근 주가가 껑충 뛰었다. 영진약품(196배)과 메디톡스(194배), 삼성바이오로직스(179배), 일양약품(160배)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아무리 바이오의 미래 가치가 높다 하더라도 국내 바이오주 주가가 비이성적이라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펀더멘털 없이 오른 주가는 과거 바이오 버블 붕괴 때처럼 언제든 급락할 수 있다” 

 

“바이오젠, 리제네론, 길리어드 등 미국의 대표 제약·바이오기업 PER은 대부분 20~30배 수준”

 

 

https://news.joins.com/article/23830307

'영웅'에서 '사기꾼'으로…제약·바이오사의 달콤한 조작 유혹

KT&G의 자회사인 영진약품도 신약 사기 사건에 휘말렸다. 영진약품은 아토피 치료제 유토마외용액에 대해 허위 시험성적서 제출로 인해 품목허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영진약품은 유토마에 대한 판권을 가지고 있는 KT&G생명과학을 흡수합병했다. 영진약품은 신약 물질인 유토마의 판권을 알앤에스바이오에 판매했다. 하지만 2018년 2월 유토마는 재심사 과정에서 자료 미제출로 품목허가가 취소됐고, 제품 판매가 불가능하게 됐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알앤에스바이오와 143억원의 소송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대로 판권을 판매했다. 소송이 막바지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