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 수출규제 수혜주, 일본 수출규제 관련주 램테크놀러지 주가 전망

일본 반도체 수출규제 수혜주 일본 수출규제 관련주 램테크놀러지 주가 전망 

 

 

반도체 공정용 화학 소재 & 산화막 절연체(Liquid Gas, 이하 반도체 시장), 기타 IT시장(태양전지 및 이차전지 시장)등의 IT 산업 핵심 유무기 케미컬을 제조하는 사업부문으로 구분

 

 

 

개요 : IT산업 핵심 유무기 케미칼 제조
- 반도체용 식각액, 박리액 및 기타 IT분야 화학소재 등의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2001년 10월 설립되었으며, 2013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음.
- 반도체 공정용 화학 소재와 산화막 절연체(Liquid Gas) 및 기타 IT시장(태양전지 및 이차전지 시장) 등의 IT산업 핵심 유무기 케미컬을 제조하고 있음.
- 삼성SDI와 SK하이닉스, 페어차일드 반도체 및 매그나칩, ELK, 코캄 등 유수한 대중소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음. 

현황 : 고순도 불화수소 판매 호조
- 한일무역 관계 악화에 따른 반도체 업계의 국산화 추세로 고순도 불화수소 판매가 호조를 보였으며, 그외 LCD, OLED 등의 판매로 매출성장세 보임.
- 외형 확대 및 고부가제품의 판매확대로 원가율 개선되어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상승하였으며, 당기순이익률 역시 향상되었음.
- 전방 산업인 반도체 업계에 고순도 불화수소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며, 식각액 등 화학소재 제품의 국산화를 위한 공장준공에 따른 매출 가시화 기대 등으로 성장세 전망. 

 

 

https://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358347

일본수출규제 1년…한국 반도체 소재업체 주가 2배로 상승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 발표 이후 1년 새 국내 일부 반도체 소재 업체의 주가가 두 배 이상으로 급등

 

반도체 제조와 관련한 소재 업체인 동진쎄미켐, 솔브레인홀딩스, 램테크놀러지 등 주가가 1년 전과 비교해 100% 이상 상승

 

한국 기업에 대한 일본 정부의 핵심 소재 수출 제한 조치는 약 1년 전인 지난해 6월 30일 일본 현지 언론 보도로 처음 가시화됐습니다.

무역협회 통계를 보면 당시 수출 규제 대상이 된 3개 품목 중 불화수소는 44%, 포토레지스트는 92%를 각각 일본산 제품에 의존했습니다.

규제 발표 때만 해도 국내 반도체 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오히려 국내 소재 기업이 성장하게 되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00709n33062

文대통령 "이미 소부장 강국…코로나 이후 세계 공장 우뚝"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고난도 핵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해외 의존도가 조금 높다는 문제를 다함께 극복해 낸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부장 강국으로, 첨단 산업의 세계 공장으로 우뚝 솟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소부장 2.0 전략 마련 배경에 대해 "처음 시작은 일본의 수출규제 때문에 우리 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반도체 산업이 타격을 받아선 안되겠다는 목표로 시작을 했는데, 이제는 목표가 높아져서 차제에 대한민국이 소부장 강국 돼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최초로 50여 개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SK가 1조5700억 원 규모를 지원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