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콕콕 찌르듯이 아파요 쑤셔요 이유, 원인 (담석증)
식후 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있다면 - 급성담낭(쓸개)염
소화불량·복부팽만감이 있다면 - 위염
밥을 먹을 수 없고 공복에 속이 쓰리다면 -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열이 나고 소변을 볼 때마다 배가 아프다면 - 신장결석
배를 누를 때마다 복통이 심해진다면 - 복막염
복부팽만감과 설사가 동반된다면 - 과민성대장증후군
여성의 하복부에 복통이 생긴다면 - 자궁과 난소 문제, 골반염이하복부 통증
위내시경검사 이상이 없을 때는 담석질환 의심.
담석증은 담즙 내 콜레스테롤이 돌처럼 굳어 간, 담낭, 담관에 축적돼 통증 유발.
가장 흔한 증상은 복통과 경련
통증이 갑자기 발생, 강도가 급격히 강해졌다가 서서히 감소
성인 10명 중 1명꼴로 흔함.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환자 계속 증가.
-담석증이 의심될 때
자주 체한다.
음식이 들어가면 불편하다.
명치 또는 우상복부가 반복적으로 아프다.
등과 오른쪽 어깨로 뻗치는 통증이 있다.
오한과 미열 등 몸살기운이 반복된다.
원인 없이 간기능수치가 반복적으로 높아진다.
위내시경에서 이상이 없는데도 자주 배가 아프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3091047002
담석에 의한 통증은 대부분 담석이 담도길을 막아 발생한다. 과식 때문에 나타나지만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도 있다. 통증의 위치는 주로 명치나 우측상복부가 가장 흔하며 우견갑골 및 좌측 상복부가 아플 수 있고 통증이 등 쪽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담석이 심하게 담도길을 막으면 진통제 없이는 통증이 해결되지 않는다”
“열이 나기도 하고 황달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때 신속히 치료받지 않으면 혈압이 떨어지고 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고지방, 고콜레스테롤의 식습관은 담즙 내 콜레스테롤 증가시키고 담낭의 담즙배출을 줄여 담석증발생률을 높인다. 대규모 임상연구에 따르면 중증도과체중이 담석증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2배 정도 많이 나타나며 비만이라면 더 많이 발생한다. 또 장기간 금식 시, 빠른 체중감소가 있을 때 60세 이상에서 담석발생률이 높다.
담석증은 담석위치에 따라 치료여부와 치료법이 다르다. 담낭담석은 수술적 담낭절제가 유일한 치료 방법이고 총담관담석은 내시경을 이용해 제거한다. 그리고 간내담석은 수술적치료를 실시한다. 하지만 수술이 불가능 할 때는 담도내시경을 통해 담석을 제거한다.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27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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