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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시언(100시언) 별명 코로나19 이시언 기부 악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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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시언 별명 코로나19 기부 논란

이시언 기부는 지난 번에 화제가 됐었죠. 액수를 가지고 뭐라 하는 네티즌의 악플 때문에 논란이 있었습니다. 연예인이면 돈이 많을 텐데 더 내라, 이런 식의 반응이었고 그 댓글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이 비난을 했습니다. 그래도 잠잠히 지나가나 했는데 '나 혼자 산다'에서 결국은 언급을 한 모양입니다.

이시언 별명이 백시언이 됐네요. 코로나19로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백시언이 된 모양입니다. 박나래가 백시언이라 그랬네요. 기안84는 뭘 죽을라 그러더만, 이라며 힘들었을 이시언의 심정을 대변했고요. 이시언도 나름 인지도를 쌓아가고는 있지만 천만 원 단위로 척척 기부하는 연예인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행히도 평소 성실했던 이미지 덕에 악플을 단 네티즌에게만 화살이 돌아갔지요. 이서언은 코로나19 기부 이외에도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해왔다고 합니다.

그 악플 덕에 이시언의 이미지가 더욱 좋아진 거 같습니다. 의연하게 대처했던 모습도 좋은 평을 받았고요. 기부를 하는 것 자체가 존중받을 일인데 말이죠. 더 돈 많은 사람들이 나서 주면 좋겠지만 그 또한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돈 자랑 하던 그 많은 셀럽들은 다 어디 갔는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시언의 기부 선행이 눈에 띱니다. 앞으로는 백시언이 아니라 천시언, 만시억, 억시언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성공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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