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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BS 연예대상. 김구라 발언 핵사이다, 유재석 그리고 백종원
김구라 표정 봐라. 영상을 보면 마이크를 잡고 놓지를 않는다. 그만큼 쌓였단 소리다. 그만큼 시청자들도 질릴 만큼 질린 대목을 잘 집어주고 있다. 이런 형식적이고 틀에 박힌 똑같은 형태의 연예대상 시상식을 언제까지 할텐가. 듣는 시청자들이 다 속이 시원했을 듯하다. 진지하게 고민해서 방송 3사가 합동으로 시상식을 하는 건 정말 즐거운 그림일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유재석이 받은 대상은 김구라가 가져가야 하지 않을까?!
유재석은 유재석이니 받을 만하기는 하지만 올해는 백종원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 시상식에서 좀 아쉽게 됐다. 방송인은 아닌데 방송인 같이 유려한 면이 다른 많은 연예계 종사자들에게도 시청자에게도 신선하게 다가갔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은 다르긴 다르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는 모양새다. 백종원의 선전을 내년에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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