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호흡할 때 횡격막이 움직이면서 에너지를 공급한다.
이런 횡격막을 ‘생명 근육'이라고도 부른다.
이 호흡은 서거나 앉거나 누운 자세로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가슴으로 숨을 강하게 들이쉬는 것이 핵심이다.
숨을 들이쉴 때 갈비뼈들이 확장되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반대로 내쉴 때는 자연스럽게 천천히 한다.
아주 침착하게, 이를 10회 반복한다.
상반신 위와 아래를 가르는 횡격막은 힘이 센 근육으로, 그 역할 중 하나는 소화기 계통을 집결시켜 잘 작동하게 하는 것
이다.
다른 주요 근육들처럼 횡격막도 긴장, 감정, 모든 종류의 스트레스에 영향 받는다.
그림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두껍고 둥글게 생긴 횡격막은 폐와 소화기 계통을 분리하는 위치에서 두 계통의 기관들이 훌
륭히 작동되도록 서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게다가 등 근육과도 연결되어 있다.
이런 횡격막을 의식하면서 호흡할 때는 마지막 갈비뼈가 있는 상반신 양쪽에서 살짝 떨어진 팔의 위치에도 주의를 기울
여보자.
코로 공기를 최대한 빨아들이듯 숨을 크게 들이쉬면, 마치 양 옆구리가 팔 안쪽으로 인사를 하러 가는 것처럼 밀려나는 느낌이 들 것이다.
반대로 숨을 내쉴 때는 횡격막이 등과 태양신경총도 '밀어냄'을 기억하자(숨을 내쉴 때는 코나 입으로 자
연스럽게 내쉰다)
횡격막 호흡은 골반에도 영향을 미친다. 숨을 들이쉴 때 골반을 비롯해 꼬리뼈와 치골이 밀려나가거나 열리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숨을 내쉬면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기분 좋은 느낌이 든다.
숨을 들이쉴 때 관자놀이도 밀어내는지 주의해 보자.
관자놀이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느낌을 받으면서 차분하게 숨을 내쉰다.
+ 일명 '애정이 담긴 의식'이라고 부르는 호흡법을 같이 실행해 보자.
아주 쉽다.
호흡할 때 마시는 공기가 나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이고 나를 깊게 사랑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음식이나 물을 마실 때도 이런 의식을 갖고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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