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노래 가사
1절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2 절
태산같이 무거운 스승의 사랑/ 떠나면은 잊기쉬운 스승의 은혜/ 어디간들 언제인들 잊사오리까/ 마음을 길러주신 스승의 은혜/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3 절
바다보다 더 깊은 스승의 사랑/ 갚을길은 오직 하나 살아 생전에/ 가르치신 그 교훈 마음에 새겨/ 나라위해 겨레위해 일하오리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출처 : 뉴스웨이브(http://www.news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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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노래
그러던 중 1963년 청소년 적십자 충남협의회에서 이를 의미 있게 보고 9월21일을 충남도내 '은사의 날' 로 정하고 일제히 사은 행사를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본보기로 삼아 전국적으로 '은사의 날' 을 5월 24일로 정하여 기념할 것에 합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해인 1964년 5월 '은사의 날' 을 '스승의 날' 로 고쳐 부르기로 하고 날짜도 5월 26일로 정하였습니다.
그러나 1973년 3월 모든 교육관련 기념행사가 국민교육헌장선포일로 통합되었습니다. 이에 '스승의 날' 행사는 소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박정희 대통령이 스승의 날 행사를 금지시켰습니다. 그러다 1982년 9년 만에 5월 15일 '스승의 날'이 다시 부활되어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기념되고 있으며 2011년 올해 48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 날은 스승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널리 선양하기 위해 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각급 기관 및 단체별로 실시하는데, 교육 유공자 포상과 음악회·체육대회 등이 열립니다. 정부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직원뿐 아니라 중앙·지방행정기관의 공직자, 국영기업체·정부투자기관·사회단체·일반기업체 임직원 등이 스승 찾아뵙기, 안부편지 보내기, 모교 및 자녀학교 방문하기 등의 운동에 참여하도록 권장하는 한편, 교육에 헌신 전념하는 우수 교원을 발굴하고, 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에 대한 존경 풍토를 조성할 목적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교원들에게 훈장·포장 및 대통령·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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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노래 악보
스승의 날 노래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A7lMqck6RFk
https://www.youtube.com/watch?v=Y9eCIw0j9uQ
스승의 날 노래 가사 악보, 스승의 날 노래듣기
스승의 날은 은사와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날로, 1965년 제정됐다.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 시작했을까. 스승의 날은 1958년 5월 8일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 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이거나 퇴직한 은사들을 위문하면서 시작됐다.
이를 계기로 1963년 청소년적십자사 중앙학생협의회에서 5월 24일을 ‘은사의 날’로 정했고 이듬해 ‘스승의 날’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5월 26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1965년에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고 지식·윤리 보급에 힘썼으며 과학 경제 국방 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겨레의 영원한 스승’이라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 15일로 날짜를 변경했다.
그런 스승의 날이 한때 존폐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1973년 정부는 촌지 등 공무원의 부조리를 없애고 건전한 국민정신을 함양한다는 취지로 사은행사를 규제하면서 기념일을 폐지한 바 있다. 그러나 “소탐대실(小貪大失)”이란 위기에 봉착한 나머지 국가의 백년대계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이들에게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에 걸 맞는 스승 공경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1982년 다시 채택했다.
출처 : 매일경남뉴스(http://www.mgenews1.com)
http://www.mge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6272
스승의 날 노래 가사 악보, 스승의 날 노래듣기
‘스승의 날’은 동요 작곡가 권길상이 곡을 쓰고 아동 문학가 강소천이 노랫말을 붙였다.
권길상은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별세했다. 강소천은 올해가 탄생 100주년이다. 이달 7~8일 한국작가회의와 대산문화재단이 개최한 ‘2015년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에서 다뤄지는 등 올 들어 여러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동요와 아동 문학 분야에서 일가를 이뤘다.
함께 만든 ‘스승의 은혜’ 외에도 권길상은 국민동요 ‘꽃밭에서’ 등 평생 200곡이 넘는 동요를 작곡했다. 강소천도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 이천봉’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등으로 시작되는 친숙한 노랫말을 많이 썼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50515377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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