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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투잡이요? 어차피 90%는 실패합니다. 투잡 성공 방법(N잡 허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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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투잡이요? 어차피 90%는 실패합니다. 투잡 성공 방법(N잡 허대리)

 

한줄 요약 : 간단하고 빠르게 적은 노력으로 시장성을 먼저 테스트하기.

 

 

책 제목은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입니다.

깨알같은 비하인드가 있어요.

 

1) 이 책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프리토타핑하라>를 소책자로 만들어서 주변 개발자한테 배포함

2) 반응이 좋자 PDF로 만들어서 온라인에 배포함

3) 다운건수가 무려 수만 건에 이르자

4) 책으로도 출간함

 

맞아요. 수요가 있는것을 아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전 일주일동안 하루에 두시간투자해서 전자책만들었는데 지금 두달째인데 100만원정도 수익냈어요.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이 저한테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전자책으로 만들었어요. 사람들이 많이 물어봤다는 사실(수요)을 인지 그에 대한 대답을 해주었을때 반응이 좋았고(프로토타입), 그래서 그걸 책으로 만들었죠.

 

허대리님의 깔끔한 설명으로 '프리토타입' 쉽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토타입: 막대한 비용을 들여 구축하기전에 실패리스크를 가늠하는 시도

 

 

https://www.youtube.com/watch?v=7c3aPozT0fw

1928년 당시 미국 애니멀 트랩의 혁신적인 쥐덫의 실패

 

더 나은 쥐덫의 오류

수요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두 달이라는 시간을 써서 전자 책을 쓰거나 대박 날 유튜브 컨셉이 생각났다면서 카메라 며 조명이며 잔뜩 사고 너무 많은 비용을 써버리는 더 나은 쥐 덫을 만드는 것.


시도하는 건 좋은데 그렇게 너무 많은 비용을 들여서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다시 시작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우리가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더 크거든요.

 


실리콘 밸리에서 아이디어 검증 방법론을 연구한 알베르토 사보이아라
알베르토는 2006년부터 구글에서 이라며 수많은 아이디어를 검증

그는 수도 없는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면서 팔리는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하나의 방법론을 만들게 되는데요.

그 방법을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책에 기록.

이 책의 핵심은 이겁니다.

 

안 될 놈을 만들지 말고 처음부터 될 놈을 만들어라
그러니까 안 되려면 어떻게 해도 안되니까 처음부터 될거 같은 놈을 만들라는 거죠

 

시제품보다 더 먼저 테스트해보는 프리토타입으로 검증하기.

pretend + prototype

 


예) 배달의민족 초기. 
이용자들이 주문을 하면 직원들이 그 데이터를 보고 직접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서 데리 주문을 했다고 해요.
원시적인 방법이지만 사람들이 어플을 통해서 주문 하는지를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전에 미리 알아본 거죠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정자 아무도 안 쓰면 실패 리스크가 너무 크잖아요

 

아직 100% 완벽한 서비스가 존재하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 주면서 고객의 일부 만족만을 제공하는 것.
그러면서 시장의 반응을 찾아내고 고객이 뭘 더 좋아하는지 니즈를 계속 파악하는 것.

여러분이 자소서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한 전자 책을 쓴다고 가정했을 때
페이지 수는 대략 70 페이지 정도가 나올 거 같고 가격은 15000원 정도로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만드는데 못해도 3주는 걸릴 것 같아요 

그럼 그대로 전자 책부터 만들지 말고 일단 분량을 3분의 1로 줄여서 5000원으로 먼저 팔아 보는 거죠 

 

그래서 반응이 없으면 아 이런 내용은 별로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구나 내용을 좀 바꿔볼까 하면서 개선을 할 수 있겠죠
그러다가 구매한 고객이 생기면 그 고객과 채팅이라도 할 수 있는 기기가 생기겠죠
그러면 거기서 어떤 정보를 더 원하는지 물어보시고 그 내용을 전자책에 채워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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