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류청)단백질 류신가루, 근감소증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

유청(류청)단백질 류신가루, 근감소증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

<유청 단백질(류청 단백질)>

우유 속 핵심물질로 근육을 꽉 잡아주는 동물성 단백질

우유를 끓여 치즈를 만든 후 남은 맑은 액체인 유청에서 단백질 성분만 뽑은 것

 

 

-유청 단백질 효능

소화 흡수가 빠르고 잘 됨.

인슐린 분비 유도를 도와줌.

유청단백질의 경우 대부분 유당이 제거된 상태, 유당불내증 걱정 없음.

고로 우유의 단백질 성분을 채워주는데 효과적.

운동 후 섭취하면 유청 단백질에 있는 글루타민과 아미노산이 근육에 흡수 돼 근육 회복에 좋음.
저칼로리 식단과 유청단백질을 같이 섭취하면 체성분의 개선.

 

 

-섭취 방법

류신과 함께 먹으면 극대화.

류신은 단백질 합성을 도와주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

류신은 근육 단백질 분해 억제, 합성 촉진 역할.

류신을 고단백질 식단과 함께 섭취하면 근육량 보존에 아주 유용

스무디, 요구르트, 샐러드 드레싱, 죽, 스프 등에 간편하게 첨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죽이나 스프 등의 요리의 사용 가능

 

 

-유청단백질의 부작용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면 주의.

신장질환의 경우 단백질 대사에 부담 주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8240757018

’근손실’ 막아주는 유청단백질 어떻게 먹을까

■ 나이 들면서 찾아오는 근손실, 근력운동과 단백질 섭취로 막을 수 있어
■ 우유 속 유청단백질 1~2시간내 소화흡수되어 운동 후 최적
■ 근육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BCAA중 하나인 ‘류신’까지 챙겨야

우유로부터 유지방분과 카제인을 제거한 유청단백질가루는 물에 쉽게 녹아 소화흡수도 빠르다. 유청단백질의 소화흡수시간은 1~2시간으로 식물성 단백질인 콩(3~6시간)이나 육류(4~6시간)보다 월등히 빠르다. 따라서 운동 후 유청단백질을 섭취하면 그 어떤 것보다 최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유청단백질에는 곡류단백질에 부족한 리신, 메치오닌 같은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하고 우리 몸 속의 여러 생리활성물질이 손실되지 않도록 막아주고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http://realfoods.co.kr/view.php?ud=20180914000399

“유청 단백질, 근육량 개선에 도움”

최근 영양학술지인 ‘영양학연구’(Nutrition Review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총 500여명의 성인 여성을 상대로 한 13건 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일상 식단에 유청 단백질을 추가하면 지방량에는 변화가 없지만 린매스(lean mass)라고 불리는 제지방 질량이 어느 정도 증가해 체성분이 개선된다는 것이 발견됐다. 제지방이란 체내 지방을 제외한 무기질과 단백질, 피부조직, 뼈, 근육 등을 포함한 모든 신체 구성량을 말한다. 근육이라고 생각하면 쉬우며, 제지방량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은 높아지고 체지방은 감소된다.

 

이와 함께 노화에 따른 근육 손실 예방에 유청 단백질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발표됐다. 류신 아미노산은 근육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이 류신을 고단백질 식단을 함께 섭취하면 근육량 보존에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이다. 유청 단백질에는 이러한 류신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https://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390104

가루로 쉽게 노인의 근감소증 예방 위한 영양 섭취 돕는 ‘유청단백질’

많이 알려져 있듯 근육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근육량을 지키기 위해서는 단백질의 섭취가 강조되는데, 흔히 고단백 식품으로는 닭가슴살과 우유, 달걀 등이 떠오른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과다 섭취하게 되면 남은 잉여분이 몸에 쌓여 비만을 유발한다. 이와 다르게 단백질은 대사 과정에 쓰이고 남은 것은 분해된다. 그렇기에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을 필요는 없지만 하루 권장량은 채워주어야 한다.

 

보통 체중에 맞춰 몸무게 1kg당 1g의 단백질 섭취가 권장되며, 이는 하루에 달걀 기준 7개, 우유는 2L 정도 섭취해야 채울 수 있기에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류신은 단백질 합성을 자극하며 근육 형성에도 도움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우리 몸에서 자체적인 합성이 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주어야 하는데, 이러한 류신 성분의 좋은 공급원이 바로 유청단백질이다.

 

단백질은 체내에 수분 다음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근육 외에도 피부와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요소이며, 면역 체계와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이 적당한 근력 운동과 함께 유청단백질 그리고 류신을 섭취했을 때, 신체 기능 지수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한다.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84293

운동효과↑ '유청단백질' 섭취해야 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먹는 Tip - 데일리시큐

단백질이 필요한 이유? 
단백질은 에너지 공급은 물론 우리몸의 근육과 뼈 등 인체의 구성은 물론 면역, 촉매, 순환 기능 등 생명현상의 거의 모든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면역력을 키우려면 하루에 단백질이 1.0~1.2g 정도가 필요하다. 만약에 단백질이 부족 하다면 근력이 감소해 노년기 근감소증으로 힘들어 질 수 있다. 몸 속에 단백질이 쌓이지 않아서 꾸준히 먹어야 하고, 동, 식물 단백질 모두 먹어야한다.

 

유청단백질이란 무엇인가? 
같은 단백질을 섭취하더라도 몸에서 스스로 생성이 불가능해서 음식으로 먹어야 하는 류신 섭취에 집중해야 한다. 필수아미노산의 종류인 류신에는 우유에 있는 유청 단백질 속에 많다. 유청단백질 뜻은 우유에 들어 있는 단백질로 우유의 온도가 올라갈 때 나타나는 막 같은 것이 바로 유청단백질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유청단백질이란 우유의 카세인을 제거한 유단백질이며 우유 속 단백질 20%를 차지한다. 전체 유청 단백질의 약 80%는 락토글로불린과 락토알부민으로, 이것들은 산성에 침전되지 않지만 열 때문에 침전돼 우유의 열응고성 단백질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