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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자산가 된 80대 개인의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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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자산가 된 80대 개인의 투자법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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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의 25%를 떼어 매월 주식에 투자했다고 하네요.

 

그 원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주식 한 종목에만 투자한다'였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시가총액 1위 종목만 투자했습니다. 매매는 시가총액 1위 종목이 바뀌면 이뤄졌습니다.

 

제레미 시겔의 '주식에 장기 투자하라'에도 나타나듯이 투자 기간이 길어지면 주식은 채권보다 수익률이 높아지고 변동성도 크게 낮아집니다. 이 교수는 이같은 원리를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너무 올라서 매수하기 부담스럽다는 분도 있을 겁니다. 시총 60조원으로 2위에 있는 SK하이닉스를 사는 것은 어떨까요? 그 분 기준으로는 가장 좋은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실패한 투자라고 했습니다. 원칙을 지키라는 말이죠.

 

증권사 임원은 대안으로 해외 주식을 권했습니다. 미국의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애플, 일본의 토요타자동차, 중국의 텐센트, 베트남의 비나밀크, 우리나라 삼성전자 등 5개국 시총 1위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도 성장성과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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