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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카 발동 (사이드카 뜻), 코스피폭락 팬데믹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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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카 발동 (사이드카 뜻) 코스피 폭락 팬데믹쇼크

사이드카 

시장 상황 급변시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일시적으로 제한하여 프로그램 매매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는 제도. 즉 프로그램 매매에 대한 견제장치. 매도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 5% 이상 하락이 1분 이상 지속할 때 발동하며 5분 간 거래게 안 됨. 장 마감 40분 전 이후로는 발동되지 않고 발동 5분 후 자동 해제. 1일 1회만 발동됨.

1996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도입됨.

 

가능성이 낮아 보였던 최악의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유가가 30달러 대로 떨어지더니 오늘은 코스피가 1,800선으로 후퇴했습니다.

12일 오늘 코스피가 장중 5% 이상 폭락했습니다. 그 때문에 약 8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후 1시 4분 37초에 선물가격 하락으로 인해 사이드카 발동을 공시했습니다. 2011년 10월 4일 다시 그리스 채무불이행(디폴트) 이후 약 8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합니다. 2011년 12월1일에는 5% 상승으로 사이드카가 발동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장중 한때 1,808.56까지 떨어져 1,810선을 붕괴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200선물가격은 13포인트(5.06%)가 하락해 장중 243.90을 기록했습니다. 외인만 혼자 6227억 원을 팔았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은 3775억 원,기관은 1963억 원을 매수했습니다. 

 

이럴 때 현금 보유가 답인 것 같은데 개미들이 너무 많이 매수가 들어간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단기적으로 반등이 나올 시점이지만 코로나 사태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이니 주식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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