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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6일만에 코로나 재확진, 바이러스 변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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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진, 완치 6일만에 재확진

 

확진자 수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재확진자는 지난 22일 2차례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한 뒤에 27일 증상이 생겨 다시 검사를 받았답니다. 이 검사에서 재확진이 됐고 이게 우리나라에서는 첫 번째 사례입니다. 시흥의 매화동에 거주 중인 73세 여성으로 25번째 확진자였다고 하네요. 지난 9일부터 치료를 받고 22일에 퇴원을 했으나 27일에 다시 확진이 된 것이랍니다. 당사자는 퇴원 이후 계속 자택에 머물렀다고 하고요. 아들은 26번, 며느리는 27번 확진자랍니다. 이 둘은 아직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고요.

 

너무 무서운 속도로 감염이 되고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사망자 수도 늘고 있고 갑자기 영문을 알 수 없이 자살로 추정되는 사람들도 보도되고 있지요. 공공기관에서 방역 관련된 관계자나 간호사들이 감염되고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리니 안타까우면서도 사태가 진정되는 것은 이제 힘들 것처럼 느껴집니다. 유튜브에서 본 바에 의하면 전세계 인구의 40~70%가 감염이 될 것이라고도 합니다. 그때가 되면 정말 감염자와 비감염자, 코로나로 치료를 받는 사람과 코로나를 이겨낸 사람들로 나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완치 6일만에 재확진된 뉴스를 접하면서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경고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이미 우한에서 첫 감염자와 9번째 감염자의 바이러스가 1~2% 차이를 보였다고 하지요. 그렇다면 지금 전파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우한에서 전파되던 코로나 바이러스는 상당한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현재로서는 각자 면역력이 잘 가동되길 바랍니다. 희망을 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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