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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짜파구리, 꼭 그래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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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짜파구리, 꼭 그래야 했나?

 

문재인 대통령을 바라보는 사람들 중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향수를 간직한 사람들이 많다. 노무현 전 대통령 때의 아쉬움을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는 지켜내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그래야 우리나라도 잘 되지 않을까. 그래야 우리 국민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그런데 뉴스를 듣다가 문재인 짜파구리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이런 시국에 꼭 그렇게 천진난만한 행보를 보여야 했을까. 지지자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심각하게 생각해봤더라면 어땠을까. 촛불을 들어 정부를 이양받은 새 정부에게 기대한 모습은 아니지 않을까 싶다. 주위에 있는 참모들은 어떻게 판단을 했길래 이렇게 국민 정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된 것인지. 갑갑한 마음에 봉준호 사단이 나서서 오스카 4관왕 수상은 나중에 축하해주면 좋겠다고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국민들이 짜파구리를 보고 탄식이 드는 것을 이제라도 알아차리면 좋겠다.

꼭 그래야 했나, 이 시점에 이 시국에 문재인 짜파구리는 아쉬움을 많이 남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렇게까지 심각하게 급격히 전염될 거라 생각을 못했다면 그것도 판단 미스다. 국민이 선택한 정부에게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그래야 다가오는 선거에서 조금이라도 선전할 수 있지 않겠는가. 정부의 미흡한 행보에 안타까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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