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스토리 백업 프로그램

반응형

 https://neurowhai.tistory.com/298

 

Tistory Saver 업데이트 내역

다운로드 : https://drive.google.com/file/d/1dy5_5C3FDgdFEY79i3rFWqXy4FNX8T9Q/view?usp=sharing 설명 : https://neurowhai.tistory.com/297 v1.1.2.1 - 새로운 에디터로 삽입한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는 문제를..

neurowhai.tistory.com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운영한지도....음... @.@ 얼마나 되었는지 계산해 보지 않고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오래 지난듯 하다. 그리고 포스트도 700개가 넘어갈 만큼 꽤 많이 쌓였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바로 백업이다.

 

티스토리 운영진이 알아서 잘.. 서버를 주기적으로 백업하고 있겠지만 남이 해주는 백업이란게 쫌 그렇다. 운영진의 백업도 백업이지만 만약 복구가 잘 안된다면? 그렇다 백업과 복구에 대한 훈련도 철저히 하지 않으면 사실 복구의 성공을 장담할 수는 없다. 정보보호 관련 심사인 ISMS-P인증심사와 ISO27001의 경우에도 백업에 대한 정기적인 복구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지.. 그리고 백업 및 복구 훈련 결과에 대해 스스로 평가하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기관과 기업의 심사를 다니면서 실상을 들여다 보면 개인적으로 썩 만족할 수 있는 수준까지 정기적인 백업/복구 훈련을 제대로 실시하고 있는 곳을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하물며..사적인 기록의 공간에 해당되고 게다가 무료로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의 블로그는 블로그 주인장이 특별히 신경쓰지 않으면 장애가 발생했을 때 복구를 장담할 수는 없는것이 현실이다. (사실 티스토리 운영진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다.) 그리고 솔직히 티스토리 측에 법적인 책임을 묻기도 쫌 그렇다. 따라서 티스토리 블로그의 백업 책임은 블로그 주인장에게 있다고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그런데 문제인건 티스토리에서 블로그의 백업 기능 지원을 일방적으로 중단했다는 거다. 즉, 블로그 주인장이 블로그를 백업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 (티스토리에서는 광고성 블로그의 먹튀와 블로그 복제 때문에 중단했다고 한다.)

 

그래서 예전에 티스토리를 워드프레스로 이사하는 방식으로 백업을 테스트해보기도 했다. (티스토리(태터툴즈)에서 워드프레스로 블로그 이사하기) 하지만 이 방법은 꽤나 복잡하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작업하기에는 꽤나 번거롭다.

하지만 최근에 새로운 백업 방법을 찾았다. 바로 Tistory Saver라는 프로그램이다. 티스토리에 개발관련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NeuroWhAI 님이 만들어 공개하신 티스토리 블로그 백업 도구다.

 

 

https://blogger.pe.kr/737

 

티스토리 블로그 백업 프로그램 - Tistory Saver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운영한지도....음... @.@ 얼마나 되었는지 계산해 보지 않고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오래 지난듯 하다. 그리고 포스트도 700개가 넘어갈 만큼 꽤 많이 쌓였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blogger.pe.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