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관련주 에이텍 주가 전망

이재명 관련주 에이텍 주가 전망

에이텍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및 SI 영위기업
교통카드솔루션, 디스플레이 및 시스템 사업 등 IT 솔루션 전문기업
LCD모니터,모니터,네트워크장비 제조,도매/무인안내시스템 개발,정보처리 컨설팅,전산업무 용역개발
최대주주인 신승영씨가 성남창조경영 CEO포럼의 운영위원직 역임

 

 

개요 : PC, LCD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응용제품 제조
- 동사는 LCD 디스플레이 응용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할 목적으로 1993년 7월에 설립되었으며, 2001년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음.
- 2015년 1월 시스템사업부문을 (주)에이텍아이엔에스로 물적분할하였으며, 동년 7월 교통사업부문을 (주)에이텍티앤으로 인적분할하였음.
- 동사는 공공기관용 PC 시장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조달시장에서 약 1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현황 : 매출 소폭 증가 및 영업이익률 상승
- 기타제품 판매가 부진하였으나 공공기관용 PC 및 모니터의 공급물량 증가로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소폭 확대되었음.
- 주요 제품가격 인상 등에 따른 원가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상승, 법인세비용 증가 등으로 순이익률 소폭 상승에 그침.
- 윈도우7 서비스 종료 등에 따라 공공기관향 PC 업그레이드 교체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외형 성장은 다소 제한적일 듯.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71665216

'이재명 지사직 유지' 소식에…에이텍·에이텍티앤 '급등'

에이텍은 최대주주 신승영씨가 이 지사의 성남시장 시절 당시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CEO) 포럼 운영위원직을 맡았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72711473337629

에이텍, 실적은 꾸준하지만…성장동력이 없네

안정적 실적이 발생하는 공공조달 PC시장을 중심으로 매년 1000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익잉여금도 800억원에 달한다. 다만 주력 사업이 정체 중이어서 신성장 동력을 찾아야 추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에이텍은 LCD 일체형 PC를 국회를 비롯한 법원ㆍ청와대 등 공공ㆍ교육기관에 납품한다. 민수시장이 아닌 공공 및 조달시장이 주 대상이다. 일반적으로 PC시장의 경우 겨울이나 봄이 성수기다. 개학이나 입학을 앞두고 PC를 장만하려는 소비자가 몰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이텍의 경우 이 상황에서 살짝 벗어났다. 공공 및 조달시장이 주력인 만큼 정부의 예산 책정이나 집행에 영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이다.

 

공공기관용 PC시장은 대기업의 진입이 제한된 시장으로 교체 수요가 꾸준하게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