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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전망 외국인 매도 매수 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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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전망 외국인 매도 매수 향방

 

 

삼성전자는 오늘 결국 종가 -4.08% 하락, 45,800원에서 끝났다.

거래량은 더 줄었다.

떨어지는 힘이 줄었다고 할 수 있을가?

 

외국인 매도량은 오늘도 엄청났다.
여전히 개미들이 쓸어담고 있다.

 

개인이 삼성전자를 떠받칠 수 있다는 말에는 의구심이 간다.

기관이라도 들어와야 결국 버틸 것이다.

 

역시나 막판에 급격히 무너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무너지면서 거래량이 확 늘어나는 것도 보인다.

이런 차트는 그 다음날도 별로 기대할 게 못된다.

 

일별로 봐도 이건 아주 교과서적인 다이버전스다.

거래량과 주가의 움직임이 반대로 가고 있다.

추가 하락을 예상할 수 있다.

 

반짝 상승하던 날도 거래량은 오히려 약하다.

이평선으로 봐도 빨간선 아래에서 계속 밀리고 있는 모습니다.

 

주봉으로 조금 더 길게 보더라도 48,000원이 적정선으로 보인다. 당분간은.

그 구간을 돌파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매물이 쏟아져 나올 테니까.

 

48,000원을 기준으로 보면 현재 45,800원이 단기적으로 그렇게 싸다고 할 수는 없다.

그 말인즉 4만원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말.

 

지금은 투자를 조심해도 될 때다.

공포에 사라는 말이 지금 삼성전자에 해당될까?

1년 이상을 들고 가는 게 아니라면 지금은 여전히 들어갈 때가 아니다.

 

더구나 낙폭도 다른 종목보다 훨씬 얕았기 때문에

그리고 그 매물이 다 개미의 매수였기 때문에

여전히 상승의 힘은 크지 않다.

 

아직까지는 외국인 매도가 훨씬 강하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돌아올 때 매수해도 늦지 않다.

아무리 천하의 삼성전자라 해도 큰 세력이 없이는 상승의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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