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이태원 클럽 해명 댓글 설전

조권 이태원 클럽 해명 댓글 설전

 

조권,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에브리원 ‘주문 바다요’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

이후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댓글

“지난 주 클럽 간 거 해명해 주세요”

 

"댓글에 미안한데 안갔거든요? 님, 고소각"

"명예훼손으로 인스타 캡처, 사이버수사대로 넘깁니다. 보자 보자 하니 보자기로 보임? 내가 우스워요?"

“자주 받아주니 별의별 해명을 다 해달라네. 답글 달아주니 좋으냐”

"부부의 세계 봤어요. 집에서"

"애잔하다. 지금 자기 글에 관심 가져줘서 키득키득하고 있을 모습도 애잔하다"

 

12일 현재 인스타그램의 글은 삭제된 상태.

 

이태원 게이 클럽이 이슈가 되기는 하지만 조권이 그걸 일일이 밝혀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누구나 사생활은 있는 것이고 특별히 문제가 붉어진 것도 아닌데 해명을 해야 할까요?

조권의 응답이 너무 과민반응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조권의 입장에서 보면 꽤나 불쾌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권 게이 논란이 계속 일어날 것 같은 안타까움이 듭니다.

지금 중요한 게 한 연예인이 게이냐 아니냐는 아닐 텐데 말입니다.

 

 

 

https://news.imaeil.com/EntertainmentsAll/2020051211024299546

"내가 우스워?" 조권, 이태원 출입 해명 요구에 누리꾼과 설전 - 매일신문

한 네티즌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를 대거 배출하고 있는 이태원 게이 클럽에 조권이 방문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조권이 불쾌감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